Life Decoding (인생 역설계): 인생을 설계하는 첫 걸음

Life Decoding(인생 역설계) 섹션은 AKIVO 다이어리의 핵심이다. 이 섹션은 단순히 목표를 적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먼 미래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연결하는 작업이다. 아래 이 섹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네 가지 핵심 카테고리로 나누기

Life Decoding(인생 역설계) 섹션은 Career(일), Financial(재정), Personal(개인적), Health(건강) 총 네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구성된다.
각 항목에서 1~4가지씩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된다. 이 네 카테고리는 삶의 균형을 맞추고, 각 영역에서의 성취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미래에서 현재로, 역순으로 적기

목표를 작성할 때, 현재(2025년)에서 가장 먼 미래(2070년)까지의 순서가 아닌, 가장 먼 시점(2070년)부터 가장 가까운 시점(2025년)까지 역순으로 작성한다.

이 방식은 내 인생에서 상상하는 최종 도달점에서 출발하여, 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데 도움을 준다.

3. 각 시점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단순히 목표를 적는 데 그치면 안된다.
각 시점의 목표를 생생하게 상상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날 상징적인 결과물을 떠올려라.

예를 들어:

  • 2070년: "글로벌 혁신기업 설립 및 인류 행복에 기여"

  • 2050년: "세계적 명문 교육·연구기관 설립"

  • 2030년: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

구체적인 상황, 장소, 사람,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느낄 감정을 상상하며 작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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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표를 시각화하기

한 발 더 나아가서, 이미지나 그림으로 시각화한다.
각 시점의 목표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붙이면 더욱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 글로벌 기업 본사

  • 꿈에 그리는 집(아파트)

  • TED 강연장의 연사

  • 목표하는 신체적 변화

  •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

이미지는 목표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주고, 매일 다이어리를 열 때마다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작성 예시>

상단 사진을 참고

마지막 한마디

Life Decoding(인생 역설계) 섹션은 단순한 목표 설정 도구가 아니다. 인생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상상 속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한 강력한 도구이자 지도이다. 매일 다이어리를 통해 미래의 나와 연결되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오늘을 살아가길 바란다.


"미래는 이미 존재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현실로 끌어오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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